2021년 11월 18일 – 비덴트, 동진쎄미캠, 티사이언티픽

비덴트

 

200일 신고가

토러스투자자문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최대주주 비덴트에 투자했기 때문으로 생각됨.

요즘은 NFT와 메타버스란 타이틀만 걸면 묻지마 상승하는 경향이 있음.

잘 올라타고 가다 적당할 때 내려야 함.

 

올라가는 힘이 좋고 눌림도 장대양봉의 절반 근처에서 지지하는 모습을 보여

장대양봉 종가 부근에서 1차 매수 했음.

2차매수가는 20,150원

손절가는 19,850원

 

 

우와~~

지금 상황만 놓고 보면 상한가를 몇 번이고 갈 기세임.

대량 매도 물량도 많이 쏟아지지만,

압도적인 거래량으로 계속 상승함.

그러나 5분봉상 1번 째 장대양봉에 비해2번째 장대양봉의 상승폭이 줄어듦

살살 준비해야 하나?

 

 

VI가 걸렸고 현재 수익률은 3.9%.

1차 매수만 했던 게 아쉬움.

이럴 줄 알았으면 배팅금액이라고 크게 할 걸.

          

vi이후 눌림이 크게 와서 1% 넘게 빠짐.

일단 기다려 볼 거임.

다시 올라감.

2분봉상 눌림을 주더라도 고점을 깨진 않고 있음.

갑작스런 폭락으로 매수가 근처까지 하락.

손절하려 하는데 다시 올라감.

스펙터클하네

5% 수익권에서 손절하게 생겼음.

 

 

좋지 않음.

거래량을 동반한 장대양봉이 자꾸 생기고 있고, 2차 매수도차매수도 갑작스레 당했음.

그러나 상승폭의 절반 부분인 전고점 부분에서 지지하는 모습을 보여 일단 관망

이 지지선이 깨지면 손절할 것임.

 

고점에서 약 7% 넘는 하락을 보여 상승하려면 한참 걸릴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의외로 장대양봉이 나옴.

그래서 고점에서 1차 매도 이후 그 다음 고점에서 2차 매도하는 행복한 상상을 해 봄.

그러나 현실은 한참을 횡보할 것임.

 

맞았음.

아까 5% 지점에서 전량 매도했어야 했는데....

매번 느끼는 거지만 욕심이 화를 부름.

 

역시 대량 매도 물량과 함께 음봉이 나옴.

그렇지만 지지선에서 장대양봉으로 반등했으므로 기다려봐야 함.

난 비덴트와 비덴트에 관련된 세력 형님들을 믿음.

 

또 손절선 근처까지 하락함.

반등한 장대양봉의 상승분이 전부 없어짐.

하락 후 횡보는 추가 하락이라던데....

살짝 불안해짐.

꼬리를 달고 올라가긴 하지만, 다음 봉에선 반드시 양봉이 나와야 함.

 

다른 숫자보다 자릿수가 한두 개 많은 파란색 숫자에 이제 둔감해지기 시작함.

근데도 떨어지지 않고 횡보하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지지선에서 버텨주는 게 고맙긴 하지만

비참한 결말을 피하기 위해

'0%에서 그만두어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 중임.

그런데 장대양봉이 또 생김.

하락분의 절반까지만이라도 상승하면 성공인데...

 

눌림이 왔지만 의외로 매도 물량이 안 나옴.

그럼 나도 Stay!!!

 

하락 후 처음 생긴 장대 양봉의 종가에서 눌림이 생김.

이전 봉과 같이 보니 지지선처럼 보임.

이 말은 이 밑으로 떨어지면 비관적이란 뜻임.

이 봉에서 올라가야 함. 못 올라가면 매우 아쉽지만 여기서 손절해야 할 것 같음.

다행히 양봉이 나오긴 했지만 불만족스러움.

 

이제 매수세는 실종임.

체결창에는 온통 파란색뿐이고

매수가 근처까지 하락했음.

영광스런 죽음의 기회는 지금인데

봉 하나만 더 기다려보고 양봉이 안 뜨면 손절해야겠음.

 

다행히 지금은 저점을 자꾸 높여가고 있음.

양봉이 필요한데 ㅡㅡ

음....

얏호!!!

장대양봉이 떴다.

4.9%에서 전량 매도처리..

 

사실1차 매도만 하려고 했었는데

손절하려고 걸어 놓은 100% 물량을 깜빡하고 고치지 않았음.

이후 계속 올라감.

장대양봉 이후 봉에서 눌림이 올 때 재진입할까 생각했지만,

고점 상승률이 18%나 되어서 포기.

기세를 보니 상한가 갈 것도 같지만,

아까 장대음봉으로 한 번 당한 경험이 있어서 싫음.

 

그래도 이만하길 다행이다.

만족하자.

 

(상한가 갔음)

 

동진쎄미캠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나쁘지 않고 체결창 속도가 맘에 들어 매수했음.

200일 신고가 종목이긴 하지만,

일봉상 전전고점인 40,850원까지 아주 긴 윗꼬리가 있고,

전날 음봉이 39,550에 고점을 형성하고 있어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임.

 

 

일봉상 전전고점을 넘어설 때 매수하기에는 체결 속도로 보니 한참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전고점인 39,550원에서 매수하여 전전고점인 40,850원(3.05%)에서 매도 계획을 세움.

5분봉상 3차파동으로 보여지므로 얼른 수익실현을 하고 나와야 하고,

여차하면 손절해야 함.

 

1차 매수가

2차 매수가

손절가 39,000원

 

10분가량

죽죽 내려오다 2차 매수가의 1호가 위에서 꼬리를 달고 반등해버림.

아까비....

 

 

옛날 같으면 쫓아가서 억지로 두세 호가 위에서라도 매수했겠지만,

난 더 이상 옛날의 내가 아니므로 점잖게 보고만 있음.

아직까진 적당한 거래량으로 예쁘게 눌리고 있긴 하지만,

이 속도로는 수익률 3% 달성이 힘들 것으로 예상함.

말하는 사이 2차 매수가 되면서 매도 물량이 무섭게 쏟아짐.

 

내가 지금 필요한 건 양봉.

나와랏 양봉!!!

나왔다 ^ ^v

 

이제 하락분을 전부 흡수할 수 있는 장대양봉이 필요한데.....

지금 20이평선을 지지하고 있는 모양새임.

장대양봉이 아니고 단봉이라도 좋으니 양봉만 나와다오....

아직 매수가의 1호가 바로 아래지만 이 정도 상승이라도 감사함.

이 종목은1,2차 파동 때 눌림이 1시간 정도 갔던 것으로 나오는데, 이번도 그려려나?

언젠가는 거래량이 실린 장대양봉이 뜨겠지.

 

내2차 매수 가격이 전고점을 만든 기준 양봉의 종가 부근인데 여기가 지지선처럼 보임

39,300원 근처에서 계속 횡보함.

큰 손해를 보는 구간이 아니어서 맘은 편하지만, 좀 답답함.

 

좋지 않음.

5분봉상 추세가 깨질 것처럼 보임

2~3봉 안에서 양봉이 안 나오면 추세가 깨질 것 같음.

그럼 손절.

2분봉에선 20이평선을 깨고 내려갔지만 5분봉에선 이제 막 닿였음.

올라가야 함.

 

그러나 손절가에 2호가 차이로 접근함.

파란색은 자꾸 내려옴.

다행히 5분봉에서 꼬리를 만드는 조짐이 보임.

이번에 무조건 양봉이 나와야 하는데...

 

지금 손절하기엔 아까움.

손절가와 2호가 차이 남.

되든 안 되는 손절선까진 기다려볼 생각임.

 

희망적인 건 음봉 뒤에 양봉이 나와서 일단 저점을 만든 것처럼 보이긴 함.

비관적인 건 내가 매수한 이후로 쭉 하락 추세인 것 같다는 것.

확실한 건 상승추세선을 벗어났다는 것임.

 

손절가까지 1호가 차이.

또다시 반등의 기적이 일어날 수 있을지.....

 

손절.

 

 

티사이언티픽

 

2차 매수가 3,980원 - 엄한 짓 하다 매수 타점 놓쳤음.

손절가 3,960원

 

전고점 3,980원을 넘기는 것 보고 눌림에 매수에 들어갔음.

2차 매수가를

진짜로 애먼 짓 한다고 놓쳤음. ㅎㅎㅎ

 

 

오후 1시가 다 되어서 급등하기 시작한 종목이지만,

지금 현재 고점 상승률이 21%라서 조심해야 함.

최대한 짧게 수익 실현해야 함.

vi까지 가면 2.3% 수익권임.

지금은 1.1% 수익. 고점까지 5호가, vi까진 10호가 남음.

 

무섭게 내려와서2차 매수를 해 버리곤 다시 올라감.

그리고 다시 내려옴.

그리고 다시 올라감.

 

 

'아까 1% 수익률에서 팔 걸'하는 후회가 막 밀려옴 ㅠㅠ

장대음봉을 넘어서려면 힘들 건데...

다만 위안이 되는 건 거래량 없이 계속 음봉이 생겼다는 거.

기둘....

 

지금 양봉이 나오면 쌍바닥인데....

나온다, 나온다, 보인다.....

으~~~ 또 대량 매물.....

 

 

아무래도 전고점 3,980원과 전전고점인 4,470원대에 쌓인 매물이 많은 것 같음.

적당한 선에서 익절 혹은 손절로 방향을 바꿔야겠음.

 

전고점에서 계속 횡보함.

가슴 졸이는 기다림 끝에 0.6% 익절.

그래도 다행임.

 

사실 이 종목은 들어가면 안 되는 종목인데,

눈에 뭐가 씌었는지 아무 생각 없이 매수했음.

 

매수하면 안 되는 이유 :

 

1) 진입 시 상승률이 이미 20%가 넘어서 상승여력이 다했을 수도 있는 종목임.

2) 미리 저항선을 그어 놓은 종목인데,

전고점만 확인하고 전전고점 체크해 놓은 것을 못 봤음.

정확하게 말하면 메모를 전전고점 ‘4,470원’으로 해 놓아야 하는데

전고점 ‘3,980원’으로 잘 못 기록했음.

그래서 전고점 넘겼다고

'올타쿠나'하면서 들어간 것임.

왜 일봉을 안 봤을까ㅡㅡ?

 

전고점과 전전고점 사이의 매물대가 상승하지 못한 주 이유라고 판단됨.

8개의 봉이 이 구간대에 있었음.

 

그래도 항상 하는 말이지만,

익절은 언제나 진리이고,

이만한 것도 다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