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5 2021년 9월 27일 - 이건홀딩스 이 글은 제 개인적인 기록을 위한 글입니다. 그러므로 기록의 편의를 위해 음슴체로 썼으며, 주식 매매에 참고할만큼 수준 있는 내용도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매매를 끝내려는데 나타난 종목. 기준봉 출현 후 급속하게 눌림을 보이면서 매수타점을 주길래 바로 매수. 매수 후 바로 반등을 보이길래 1% 조금 넘는 수익률에서 매도. 잠시 하락하다 다시 상승하여 아쉬운 점이 없진 않았지만 나머진 내 몫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미련을 버리기로 했음. 근데, 지나고 나서 보니 아깝긴 함. 새가슴. ※ 이 종목을 지금 보면 아마 매수하지 않았을 것 같음. 기준봉의 윗꼬리가 절반이나 되기 때문임. 이 말은 최악의 경우 상승한 거래량이 전부 매물로 나왔다고 가정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게 맞다고 생각함. 시장 상황이 안 좋을 때에는.. 2021. 12. 1. 2021년 9월 1일 - 조일알미늄 이 글은 제 개인적인 기록을 위한 글입니다. 그러므로 기록의 편의를 위해 음슴체로 썼으며, 주식 매매에 참고할만큼 수준 있는 내용도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두 번 매매했고 두 번 모두 2분할로 매수했음. 첫 번째 매매는 정석대로 눌림에서 매수했음. 앞선 매매의 교훈과 더 이상 잃으면 안 된다는 절박감으로 상승이 멈춘 시점에 매도하여 3.2%의 수익을 거둠. 움화화홧!!!. 그때 조일알미늄은 25%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었음. 잠시 내리는가 싶더니만 갑자기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상승하여 상한가를 터치한 것처럼 보였고, 또 그만큼 빠르게 밑으로 내려와 24%의 등락률 쯤에서 멈춤.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 보고 있다가 또 상한가 갈까 싶어 3분할로 들어갔음. 근데 아직도 전 매수타이밍이 서투름. 내가 .. 2021. 11. 24. 2021년 8월 20일 첫 끗발이 개끗발 옛말 틀린 거 하나 없음을 실감했다. 스스로에게 시초가 매매는 하지 않으며 오전에만 단타 매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선, 그것을 어긴 결과를 실감한 하루였다. 이런 원칙을 세운 까닭은 장 시작과 장 막판에 변동성이 너무 심하기 때문이다. 잘되면 장땡 잡는 거지만 잘 못 되면 알거지가 되는, 그야말로 ‘모 아니면 도’가 되는 시간이다. 당연히 고수는 ‘모’에 수렴할 것이고, 나 같은 하수는 ‘도’에 수렴할 것이 뻔하다. 그런데 이걸 잠시 망각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하락장으로 출발했다. 요즘 미 연준의 테이퍼링으로 인해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심하다. 그래서 일주일째 하락장이 계속되고 있어서 마땅히 들어갈 종목이 보이지 않는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이런 하락장에는 단타가 딱이라는 말들을 .. 2021. 11. 23. 2021년 8월 19일 - 영화테크 이 글은 제 개인적인 기록을 위한 글입니다. 그러므로 기록의 편의를 위해 음슴체로 썼으며, 주식 매매에 참고할만큼 수준 있는 내용도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하락장이어서 그런지 눈에 띄는 종목이 없어서 영화테크만 3번 매매했음. 절묘한 매수/매도 타이밍에 나 스스로 깜짝 놀랐음. 상승하다 저항을 맞고 떨어지는 순간 매도 물량이 많이 나옴. 그때 잔챙이 물량만 나오면 버티고, 2천만 원 이상의 매도 물량이 연속해서 나오면 매도로 대응. 그리고 나중에 그 저항선을 뚫거나 혹은 저 아래로 내려가 지지선에서 반등하고자 할 때 재매수하는 전략을 썼음. 3번째 매매 때 저점을 갱신하는 쌍바닥 형태를 띰. 첫 번째 저점에서 반등할 때 매수 (지금 보면 더 아래에서 매수하거나 아님 전고점 돌파하고 눌림 올 때 매수해야 함.. 2021. 11. 22. 이전 1 ··· 4 5 6 7 8 9 10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