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매매일지18

2021년 10월 18일 – 한국비엔씨, KEC 급하게 상승하면 급하게 하락한다! 이 글은 제 개인적인 기록을 위한 글입니다. 그러므로 기록의 편의를 위해 음슴체로 썼으며, 주식 매매에 참고할만큼 수준 있는 내용도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한국비엔씨 ※ 일봉상으로 보면 굳이 매수해야 하나 할 정도로 별로임. 고점에서 대량의 거래량으로 하락한 음봉의 물량은 2일 전 거래량으로 어느 정도 소화했다고 보더라도 하루 전 대량의 거래량이 실린 음봉이 있고, 20일선 아래이며 2일 전 장대 양봉 이후 2일째 눌림이 진행되고 있으며, 그나마 전날은 눌림 치곤 제법 많은 거래량이 있다는 점이 망설여지는 요인임. 지나고 나서 결과론적인 이야기이지만, 시초가에 상승하는 것을 보고 들어가서 저항선 바로 아래에서 매도하면 될 것도 같음. 이것도 익절 기회가 있었으나 욕심으로 .. 2021. 12. 20.
2021년 10월 15일 – 국전약품 이 글은 제 개인적인 기록을 위한 글입니다. 그러므로 기록의 편의를 위해 음슴체로 썼으며, 주식 매매에 참고할만큼 수준 있는 내용도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기준봉 출현 후 20분만에 매수 타점을 주었음. 너무 많이 하락한 느낌이 있지만, 비교적 거래량 없이 하락하여 매수하였음. 5분만에 0.9%의 수익을 볼 수 있었지만 순간의 망설임과 그 틈을 탄 순식간의 하락 그리고 이젠 기준이 0.9%에 맞춰진 내 안의 욕심, 이 3개의 3단 콤보로 이후 0.3% 익절을 할 수 있는 2번의 기회까지 도합 3번의 기회를 날려 버렸음. . 약간 횡보하는 듯 하더니, 대량 매물이 쏟아지며 갑작스런 하락이 시작됨. 1만 원대는 호가창의 가격대가 넓은 탓에 눈 깜짝할 사이에 손실 폭이 커짐. 그래서 될 수 있으면 매수를 안 하.. 2021. 12. 17.
2021년 10월 13일 – 세원, 대장주를 매수하라 이 글은 제 개인적인 기록을 위한 글입니다. 그러므로 기록의 편의를 위해 음슴체로 썼으며, 주식 매매에 참고할만큼 수준 있는 내용도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운전을 시작한지 한 달도 되지 않았을 때였다. 낮에 울산에 갔다가 밤에 다시 부산으로 와야 했는데, 어두운 국도를 초보가 운전하기에는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런데 난 비교적 쉽게 왔다. 내 앞에 가는 차를 졸졸 따라 왔기 때문에... 오늘 주도주는 리비안 관련주인 것 같았음. 리비안 관련주는 대원화성, 에코캡, 대유에이텍, 세원 이렇게 4종목이 보이고, 전기차 관련주 또한 3종목이나 더 있음. 이 중 조건에 맞는 대원화성과 세원을 매수 대상 종목으로 점 찍었음. 1% 거래금액이 크고 매수타점을 빨리 준 게 세원이었기 때문임. .. 2021. 12. 15.
2021년 10월 12일 – 경동제약과 분할 매도에 관한 생각 이 글은 제 개인적인 기록을 위한 글입니다. 그러므로 기록의 편의를 위해 음슴체로 썼으며, 주식 매매에 참고할만큼 수준 있는 내용도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기준봉 다음 음봉이 아랫꼬리 다는 것을 확인 후 음봉의 종가 부근에서 매수. 1호가 차이로 분할 매수 실패했으나 나중에 재차 하락 후 반등할 때 2차 매수 성공. 매도한 봉의 고가 상승률은 7% 이지만, 3%까지 상승 후 매도 매물이 쏟아짐. 목표 수익률인 1%를 넘겼으므로 바로 매도했음. 경동제약은 캐나다제약사 리바이브, '부시라민' 코로나19 치료제 FDA 긴급사용 신청 계획 속 수출용 허가 획득 사실 부각에 상한가를 갔지만, 장중에 난 이런 사실을 몰랐음. 만약 알았다면 상한가까지 쥐고 갈 수 있었을까? ※ 눌림이 장대양봉의 종가인 전고점을 깨지 .. 2021. 12. 13.